예로부터 유태인들은 ‘78대 22’라는 비율 (대략 8대 2의 비율)이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라고 생각했습니다. 이 비율의 예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 사람 몸의 성분은 78%의 물과22%의 기타 유기물질로 구성돼 있습니다. 또한 정사각형 안에 원을 꽉 차게 그려 넣으면, 원의 넓이는 전체 정사각형 넓이의 78%가 되고, 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22%가 된다.
상술에 뛰어난 유태인들은 78대 22라는 법칙에 맞춘다면 결코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. 예컨대 어떤 물건의 원가가 78원이라면 거기에 이윤을 22% 붙여 100원에 팔아야 계속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욕심을 부려 78원이 원가인 물건을 이를테면 200원으로 가격을 매기면 잘 팔리지 않아 망하고, 그와는 반대로 이윤을 너무 박하게 붙여 78원짜리 물건을 80원~90원에 팔면 그만큼 손해라고 여겼습니다. 자연의 법칙인 78대 22가 적당한 비율이라고 생각했겠지요.
마음을 비우고 욕심을 내지않고 모두가 함께 만족하는 win-win 법칙일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.
행복하세요~
댓글 없음:
댓글 쓰기